
빠통에도 비치가 있지만 피피섬을 고생해서 다녀오기로 했는데 후회 없었어요.
바다를 보려면 빠통 비치만 아니라 다른 해변도 꼭 추천해 드려요.

피피섬 가는 배편에서 보트와 페리 중에서 고민했었는데,
보트는 스피드하여 한 시간 정도면 갈 수 있고, 페리는 페리페리 큰 배라서 2시간 정도 소요돼요.
8월 휴가철이고 우기에 여행을 간 거라서 페리로 결정했어요.
웬만한 비는 스피드 보드가 운영하지만, 혹시라도 날씨 영향에 취소될까 봐 페리로 확정하게 됐어요.
▼ 클룩 예약 사이트
란타섬 - 피피섬 페리 티켓 - 클룩 Klook 한국
피피섬에서 태국 남쪽에 위치한 지상 낙원 란타섬까지, 편안하고 모던한 페리를 타고 쉽고 빠르게 여행해보세요. 지금 클룩에서 푸켓 - 피피섬 페리 티켓을 특가로 예약하세요!
www.klook.com
검색해 보니 다들 많이 이용하는 안다만이라는 업체로 결정하게 됐어요.

일정과 시간을 결정하고, 출발지를 라사다 선착장으로 도착은 톤사이 선착장으로 결정합니다.
페리라 그런 건지 이 사이트가 그런 건지 내가 갈 때는 출발시간이 극단적이었는데,
오후에 가면 인파와 날씨로 기운이 홀랑 빠지지 않을까 우려돼서
피곤해도 일찍 일어나서 사람 적은 시간에 가는 걸로 골랐어요.

시간이 변경될 수 있으니 클룩 사이트에서 꼭 참고하셔야 해요.
라사다항을 가기 위해서 숙소를 일부러 푸켓 올드타운 근처로 잡았어요.
푸껫 올드타운에서 라사다항이 가깝기 때문이에요.
빅보트가 페리이고, 스탠다드와 일등석은 만원 차이었어요.
두 시간 이상 소요되니까 일등석으로 결정했어요.
픽업샌딩도 같이 이용하려고 조금 더 추가금을 결제했어요.
볼트를 따로 부르는 것보다 프라이빗하지는 않지만 픽업샌딩을 포함해서 페리를 결제하는 게 더 저렴했어요.
픽업 샌딩 결정할 때 A 존과 B 존을 결정하게 되어 있어요.

ZONE B가 추가 요금이 더 있어요.
전 숙소가 올드타운이라 ZONE A 올드타운에서 출발해서 갔고 ZONE A인 빠통 비치라서 모두 ZONE A로 결정했어요.

구역을 참고해서 돌아오는 배도 예약했어요.
픽업샌딩을 함께 예약하면 연락처와 호텔도 기재해 줘야 해요.
돌아오는 페리는 피피섬으로 가는 배에서 구매할 수도 있어요.
메일로 클룩 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메일로도 확정서가 오는 데, 안다만에서도 메일이 와요.
QR과 PDF를 저장해놨어요.


픽업 신청을 하면 시간이 적혀있는데, 변경돼서 메일이 다시 왔어요.
그래서 메일을 혹시 모르니 다시 확인해야 해요.
픽업 시간에 맞춰서 오지 않아서 WhatsApp로 전화 걸어서 확인했더니,
5분 내로 온다는 답변이 오고 메시지로 차량 번호를 알려줬어요.
울 뻔했습니다.


시간이 좀 지나긴 했지만 왔어요.
시내 구경하고 싶어서 앞에 앉았어요.
프라이빗이 아니다 보니 다른 분들도 같이 탔어요.
다행히 두 분만 타서 조용하고 편하게 갈 수 있었어요.
다행히 큰 캐리어를 차곡차곡 넣을 공간은 넉넉했어요.
기사님이 친절하시진 않았지만, 땅에 떨어진 카드 가져가라고 말씀해 주신 다정한 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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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사다항으로 가는 좋은 드라이브 좋아서 구경 추천해 드려요.
현지 느낌 좋아요.
올드타운에서 라사다항으로는 소요 시간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안다만을 찾아서 예약한 이름을 말하면 돼요.

왠지 사무실에서 복사해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이 생긴 표를 받습니다.
그리고 스티커를 하나 받습니다.



안에 선풍기가 있는 쉼터가 있고, 자판기도 있어요.
쉼터가 에어컨이 있진 않은 건지 오전이라 안 켠 건지 모르겠어요.
낮에 오면 더울 수 있어요.
페리 타시기 전에 화장실을 반드시 들리세요.
진지하게 궁서체이고 빨간색 밑줄입니다.
페리 안에 화장실이 3칸이나 있지만 다들 발을 동동 구르고 이용 못 했어요.
페리는 약 2시간 소요입니다. 2시간 이상이 될 수 있어요.
급하시면 이용하시겠지만 비추천입니다.
강력하게 비추천이에요.



드디어 안다만이란 낭만을 타고 떠나요.
캐리어 테트리스 직원분께 맡기고 배에 입장했어요.
페리 위의 뙤약볕에 캐리어를 테트리스로 쌓아놓기 때문에 상할 음식은 캐리어에 안 챙겨 놓는 걸 추천해 드려요.


스탠다드 석은 2층과 1층 좌석이 있어요.

퍼스트 클래스는 스티커를 확인하고 가운데 문을 열고 들어가라고 직원분이 안내해 주세요.
에어컨이 와서 시원하게 갈 수 있어요.
커피와 쿠키등 마실 음료도 간식도 있어요.
멀미약도 있습니다.
도착하기 전에 직원분께서 지도를 가지고 설명해 주셔요.
아마 스노클링 같은 체험인 것 같았어요.


프리미엄은 바깥에서만 구경하고 선상도 올라가 봅니다.



바깥은 습하고 더워요.
뱃머리에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2시간쯤 지나면 섬들을 구경할 수 있어요.


가까워지니 에메랄드 바다와 보트들 구경할 수가 있어요.

해적선이 가까워지면 항구에 가까워진 거예요.
드디어 섬에 도착해요.


섬에 도착하면 입도비를 내야 돼요.
1인 20밧(한화 약 1,000원)을 내면 종이를 받아요.

빠통 비치만 갈 게 아니라 바다를 볼 거면 꼭 피피섬도 추천해 드려요. 물색이 너무 좋아요.
튼 사이 항(피피섬)에서 라싸 다항으로 돌아가는 배는 11시였는데, 기다리는 데 엄청 더워요.

배 타기 전에 발밑에도 물고기들을 볼 수 있어요.
스티커가 갈 때랑 올 때가 달라요. 붙이면 퍼스트 클래스로 안내받을 수 있어요.
호텔까지 떨어뜨리는 차가 찾기가 힘들었는데 근처에 있으니까 잘 찾아가야 해요.
그래도 택시를 부르는 것보다 저렴하기도 하고 편하기도 해서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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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가는 드라이브도 좋았어요.

피피섬 노을도 꼭 확인하세요.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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