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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가고 먹고 놀고

일본 도쿄 |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 | 시부야 가성비 레일 스시 추천 내돈내산 후기

 

🎈주소 : 일본 〒150-0043 Tokyo, Shibuya, Dogenzaka, 2 Chome−29−11 Central Bldg. 6, 1階

⏰영업시간 :  11:00~23:00 (토,일 10:30 오픈)

☎️ 번호 : +81334620241


 

 

기타큐슈에서 먹었던 기차 초밥이 그리워서 시부야에서 레일 초밥집을 찾았어요. 

적당한 가격에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곳을 원했는데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이 그런 곳이었어요.

전 8pc에 4만원을 쓸 용기가 없어요.

전 많이 먹어요.

비행기 표 팔아서 스시 먹지 않으려고 가성비 집을 찾았어요.

 

 

1. 위치

 

시부야역에서 구글맵은 도보 2분이라고 했지만 길을 찾다 보니 실제로는 10분 정도 걸렸어요.

배가 고파서인지 더 멀게 느껴졌어요.

 

2. 대기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일요일 오전 11시쯤 도착했는데 다행히 대기 없이 바로 입장했어요.

좌석이 워낙 많아서 회전율이 굉장히 빨라 보여요.

대기석도 잘 갖춰져 있어서 웨이팅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될 곳이에요.

대기석이 비어 있다 보니 걱정됐어요.

제발 맛있길 기도했었어요.

 

3. 내부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주문 방식과 시스템부여받은 번호의 좌석으로 가서 태블릿으로 주문하면 돼요. 

한국어 지원이 잘 되어 있어서 주문하기가 무척 편해요. 

물은 자리마다 있는 수도에서 직접 받아 마시면 돼요.

 

 

4. 메뉴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한국어로 바꾸면 편안한 주문이 시작돼요.

사실 반은 못 알아먹겠어요.

사진으로 유추해서 먹어봅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고추 와사비는 일회용으로 준비되어 있어요.

판매도 해요.

하지만 사 먹지 않았어요.

주는 대로 먹을 거예요.

 

수도꼭지가 귀여워요.

 

 

5. 서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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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초밥은 레일을 타고 기차처럼 배달돼요. 

이걸 너무 좋아해요.

 

초밥을 내린 뒤에는 반드시 버튼을 눌러줘야 기차가 돌아가요. 

급한 마음에 먹기만 하고 돌려 보내는 버튼을 누르지 않으면 직원분들이 애타게 불러요.

 

레일이 2층이예요.

가끔 위쪽 레일로 음식이 올 때도 있으니 소리가 나면 위를 확인해 보세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간

 

간장은 종지에 덜지 않고 초밥 위에 직접 뿌려 먹는 방식이에요.

사실 몰랐어요.

옆 테이블을 훔쳐봐서 알았어요.

 

 

6. 개별 후기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특대 붉은 새우(220엔): 크기도 크고 맛이 훌륭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다진 참치 김말이(170엔) : 네기도로겠지요? 비리지 않고 맛있습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킹 연어알 김쌈(220엔) : 맛있어요. 신선하고 탱글합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참다랑어 중뱃살(330엔): 업진살이 아닌데 입에서 녹는 맛이라 두 번이나 주문했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큰참치(170엔) : 뱃살만큼은 아니지만 맛있어요.

화살표 오징어(170엔) : 한치로 추측합니다. 아무튼 맛있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기억이 안 나는 이름의 롤과 나또 군함입니다.
나또 군함은 저는 별로였는데, 저의 동행인은 만족해했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나오시마 겨울방어 (150엔) : 개인적으로 이날 가장 맛있게 먹은 메뉴예요. 평소 방어를 즐기지 않는데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하트 200개입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피뿔고동 (150엔) : 소라초밥입니다. 향보다는 식감이 좋았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지느러미 군함 김말이 (150엔) : 지느러미 살 사랑합니다. 녹진한 맛보다 김의 향이 좀 진했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징어오크라 (150엔 ) : 동행인은 호였습니다. 저에겐 불호였어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호입니다.

아주 호입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참치 육수 가라아케 (260엔) : 후식으로 좋아요. 맥주를 한잔 더 마시게 했습니다.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너무 행복한 걸요.

맥주는 레일이 아니라 직원분이 직접 가져다주세요. 

여기서 맥주를 안 마셨으면 정말 서운했을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목 넘김이 좋아요.

시부야 여행 중 시원한 맥주 한 잔에 초밥을 곁들이고 싶다면 꼭 들러보세요.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오우베이 시부야 도겐자카점(魚べい 渋谷道玄坂店)

 

다음 목표를 위해서 여기까지만 먹었어요.

성게알(우니) 메뉴가 없는 점은 아쉬웠지만 전체적인 가성비와 맛은 아주 만족스러워요. 

시부야에 다시 가게 된다면 재방문할 의사가 확실한 곳이에요.

벌써 그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