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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를 가고 먹고 놀고

일본 도쿄 | 12월 자유여행 |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 만들기 충전 내돈내산 후기

 

 



도쿄에도 다양한 패스권이 있어요. 큰 도시인만큼 공부할 게 많습니다.
시내만 돈다면 지하철 패스, 근교를 포함한다면 JR 도쿄 와이드 패스가 추천해 드려요.
처음에 고르려니 너무 어렵더라고요. 종류도 다양하고 어느 노선은 어느 노선에 적용이 안 되는 게요.

저는 자유여행이다 보니 패스권보다는 모든 지하철에 사용할 수 있는 카드가 적합했어요.
웰컴 스이카는 저처럼 자유여행으로 모든 지하철을 고루고루 타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자주 가는 일본 여행이라서 스이카 카드를 만들고 싶었는데 IC 카드 칩 부족으로 웰컴스이카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웰컴스이카(Welcome Suica)는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 전용 IC 카드예요.
보증금(500엔) 없이 구매해서 교통 및 편의점 등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어요.
발행일로부터 28일간 유효하고, 잔액 환급은 불가능해요.
그래서 가볍게 여행 코스에 맞춰서 충전하고 부족하면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서 소액으로 충전하면서 다녔어요.

나리타공항 1터미널의 웰컴스이카는 현금으로만 충전이 됩니다. 저도 몰랐는데 알게 되었어요. 
현금이나 카드를 투입하라고 음성이 나오지만 속지 마세요. 현금으로만 만들 수 있습니다. 직원분께서 달려오세요.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남들 가는 대로 나가다 보면 비짓재팬을 이용해서 간단한 출국심사가 끝납니다.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가 지하 1층을 가면 나리타 익스프레스 매표하는 곳이 보이는 데,
왼쪽을 보면 웰컴스이카 만드는 기계가 있어요.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차분게 줄 서서 기다려봅니다.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기계와 친해지려면 일단 한국어부터 찾으면 돼요.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한국어로 되어 있으니 시키는대로 어려울 것 없이 진행이 됩니다.

먼저 2000천엔을 충전했어요.

부족하면 편의점이나 지하철역에서 충전하시면 됩니다.

남으면 공항에서 잔돈 쇼핑하면 돼요.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분명히 음성으로는 카드나 현금을 넣으라고 하지만, 현금을 넣으세요.

직원분이 소환되어 주셔서 설명주셔서 알게 됐어요.

관심 받고 싶지 않으시면 현금으로 구입하셔야 해요.

도쿄 나리타공항T1 웰컴스이카

예쁜 꽃무늬 카드와 영수증이 나와요.

영수증에 만료일자 등이 적혀있어요. 한달 동안 사용 할 수 있는 걸로 아는 데 언제 갈 수 있을지는 당연히 기약이 없어요.

 

남아있는 금액이 궁금하면 편의점 가시면 되는 데 저는 주로 지하철만 이용한거라서 사용할때마다 남은 금액을 확인했어요.

지하철 탈때 찍은 금액이 아니라 도착해서 나올때 이용 금액(위)과 남은 금액(아래)이 나오니 헷갈리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근데 몇번 헷갈렸어요.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셔야 돼요.

 

트레블월렛도 와이파이가 모양이 있으면 지하철이 가능하다고 검색이 되긴 했었어요.

그런데 똑똑한 AI가 전 지하철이 다 되는 건 아니라고 알려줬어요.

결론적으로 웰컴스이카로 화끈하고 개운하게 잘 다녔답니다.

 

일본 웰컴스이카 충전

편의점이 아닌 지하철역에서만 충전해 봤었어요.

한국어로 바꾸고 진행하면 어려울 것 없이 충전이 가능합니다.

 

다들 즐거운 일본 지하철 이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