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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가고 먹고 놀고

전남 목포 | 칼디케이크 | 북항 중앙시장 디저트 맛집 내돈내 후기

🎈주소 : 전남 목포시 원산중앙로 10-3 1층

⏰영업시간 : 11:30~22:00 (일 휴무)

☎️ 번호 : 061-279-7011

🚗 갓길주차


 

제가 기억한 예전의 칼디는 작고 소중했던 카페인데, 

도착하자마자 "오잉또잉?" 소리가 절로 나와요.

 

목포 칼디케이크

 

정원이 어찌나 아름답게 꾸며져 있는지, 입구에서부터 힐링 됩니다. 

마치 숨겨진 보물 같은 카페를 찾았어요.

목포 칼디케이크

 

내부로 들어서니 인테리어가 정말 예뻐서 깜짝 놀랐어요. 

테이블도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어디 앉을지 고민이 됐어요.

 

목포 칼디케이크

 

곳곳에 귀여운 소품들도 가득해서 주문해 놓고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하실 분위기예요.

 

목포 칼디케이크 메뉴

그러거나 말거나 일단 먹는 것에 고민해봅니다.

메뉴판을 살펴보니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어요. 

특히 저처럼 카페인에 예민한 분들을 위해 디카페인이 콜드브루로 준비되어 있는데, 이게 또 따뜻하게도 가능하더라고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았어요.

목포 칼디케이크

 

쇼케이스 안에 예쁜 '애기'들이 나란히 진열되어 있는데, 어찌나 영롱합니다.

사실 배가 너무 부른 상태였지만, 이 비주얼을 보고 그냥 지나치는 건 예의가 아니죠.

고민할 것도 없이 조각 케이크 하나만 주문하기로 스스로와 타협합니다.

목포 칼디케이크

 

주문한 따뜻한 콜드브루와 밤 치즈케이크가 나왔어요. 

비주얼부터가 벌써 "나 맛있음"이라고 써 붙여 놓은 것 같지 않은가요.

맛 평가: 저는 개인적으로 '안 달달 파'입니다.

그런데 이 밤 치즈케이크는 너무 달지 않아서 입맛에 딱 맞았어요.

식감의 포인트: 케이크 위에 뿌려진 게 로투스 가루 같았는데, 바사삭하게 씹히는 식감이 예술이에요.

느끼하지 않고 고소한 데다 향까지 좋아서 정말 호로록호로록 맛있게 먹어버렸답니다.

 

목포 칼디케이크

 

이번엔 조각 케이크 하나로 아쉽게 마무리했지만, 여기는 진짜 디저트 맛집이 확실해요. 

조만간 디저트 좋아하는 친구들 우르르 데리고 와서 제대로 '돈으로 혼쭐' 낼 예정입니다. 

아직 돈이 많지 않지만요.

달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디저트 찾으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이에요.